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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K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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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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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혁신기관&경영인]신사업모델, 고품질의 케이블을 공급
JK 케이블 - 통신케이블 부문
축척된 기술 탄탄한 성장을 이루어낸 젊은 기업
JK케이블(대표이사 조동욱 www.jkcable.co.kr)은 신생회사이다. 2003년에 설립되어 이제 3년차를 지나고 있는 새내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첫해 16억 원에서 금년에는 약
7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04년도부터 소량으로 진행되던 수출이 올해는 약 150만불 정도의 실적이 예상 되고있다. 최근 대만 바이어와의 거래프로젝트가 성사되어 목표는 무난히 이룰것 같다는 예측이다. 이러한 JK cable의 탄탄한 발전은 조 대표를 중심으로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JK cable은 국내 전선 공장에 세미케이블을 납품하고 있다. 납품을 위한 물량은 중국으로부터 OEM방식으로 들여오고 있는데 중간재 제작까지의 공정을 지양하고 있는 원 제조원의 생산방식 흐름을 대신하는 신종 사업모델이다. 국내 전선공장에서 중간 제작된 세미케이블을 도입함으로써 설비 투자운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이점을 적극 공략해, 새로운 방식의 사업형태로 정착시켰다.
한편 중국 하청 제조업체에게 JK케이블은 섬세한 제조주문 조건으로 인해 까다로운 거래선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그러한 JK케이블의 주문 생산요구가 오히려 중국의 하청 생산업체 입장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JK케이블의 중국 생산업체는 JK케이블과의 거래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제품의 질을 높이게 된 이후, 국내의 다른 사업자에게 보다 좋은 조건의 거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 생산업체에서는 JK케이블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과감히 거절하고 JK케이블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고 한다.
조 대표는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주시하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또한 과감하다. 젊기 때문이다.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관리능력에 무엇보다 주력한다. 제품의 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정성을 투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조 대표는 제품을 공급받을 업체를 기다리지 않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영업 선도역을 자처한다. 직접 회사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한다. 항상 신시장 개척에 직접 나서고 있다.
동축케이블 유통 업체들 중에서 JK케이블이 최고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급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또한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개선을 통해 발전하는 기업 JK케이블이 주목된다.
헤럴드 경체<경영 |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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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 2007-10-01 1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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